첫만남 이용권

출산 가정을 위한 정부 지원 혜택 중 하나로, 첫만남이용권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지급하여 출산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 제도는, 2025년 현재 모든 출생아에게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자격, 신청 방법, 사용처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명당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보편적 출산지원 제도입니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양육 초기 필수 지출을 국가가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신청 대상 및 조건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첫만남이용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모 소득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 대한민국 국적
• 부모 중 한 명이 출생신고 시 주민등록상 국내 거주자

지원 금액 및 지급 방식

 

첫만남이용권은 일시 지급으로 1회 200만 원이 충전됩니다. 포인트는 국민행복카드에 자동 지급되며, 신규 카드 발급도 동시에 가능합니다.

• 지급 금액: 200만 원 (1인당)
•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자동 충전

신청 방법 및 기한

 

신청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반드시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7~10일 이내 지급됩니다.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 이용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필요

복지로 바로가기

오프라인 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 준비물: 신분증, 통장사본, 출생증명서 등

사용처 안내 – 어디서 쓸 수 있을까?

첫만남이용권은 유아 관련 제품과 의료 서비스에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대형마트에서는 사용 불가하니 오프라인 위주로 활용해야 합니다.

사용 가능

• 유아용품점, 산후조리원, 병원(소아과), 약국
• 분유, 기저귀, 유모차, 예방접종, 육아용품 등

사용 불가

• 미용실, 식음료점, 주류 판매점, 온라인몰 등
• 사용 유효기간: 출생일로부터 1년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찾는 방법

 

1. 복지로 홈페이지 이용
‘서비스’ → ‘바우처 사용처 안내’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사용처’ → ‘첫만남이용권’ 선택 후 지역별 조회 가능

2.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신한, 삼성, KB국민, BC, 농협카드 고객센터에서 사용처 확인 가능

3. 주민센터 또는 매장 직접 확인
국민행복카드 스티커가 부착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가능

참고사항 및 유의점

•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신청과 동시에 발급 가능
• 아동수당, 지자체 출산장려금과 중복 수령 가능
• 사용 기한 초과 시 바우처 소멸
• 사용처에서 바우처 잔액 초과 시 일반 카드 결제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첫만남이용권은 부모 소득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나요?
A1. 네,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되는 보편적 제도로 소득 기준이 없습니다.

 

Q2. 첫만남이용권은 쌍둥이도 각각 200만 원씩 받을 수 있나요?
A2. 네. 출생아 기준이므로 자녀 수만큼 각각 지급됩니다.

 

Q3. 카드 없이 신청 가능한가요?
A3.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신청과 동시에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출생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신청 기한을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 유용한 바우처를 통해 육아 준비를 든든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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